강혜정 교정 왜 한 걸까?
현재 타블로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 씨는 82년생으로 (현 34세)
15세 때부터 드라마로 데뷔한 아역스타이기도 해요
과거 드라마 은실이에서 은실이를 괴롭히는 얄미운 영채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곧이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출연하며 톱스타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그 후 2000년대 중반부터 <연예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까지 연이어 흥행시켰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 이후 작품부터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어요
■강혜정 교정 시기는 언제쯤?
원래 앞니가 조금 튀어나왔던 것이 강혜정 씨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했지만
강혜정 교정 시기는 2007년 영화 <허브>부터였다고 생각되는데요
2006년 조승우와 연기했던 <도마뱀>에서 <허브>로 넘어가면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이후 강혜정 교정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강혜정 교정 이후 이렇다 할 부각되는 작품이 없고 최근
타블로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혜정 교정 이유는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공을 맞보았기 때문에 이후 미지근한 반응에 대해
이미지 변신이 필요했던 걸로 보이는데요
2000년 중반대 많은 CF를 독점하고 연이은 흥행작으로
너무 빠른 성공을 이룬 탓에 사람들의 주목이
멀어져 가는 것이 참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지금은 아이 엄마이며 <저글러스>에서 다시 배우로
복귀할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강혜정 교정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이며 그것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올해에는 더 많은 작품과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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