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위대한 탄생 레이디스 코드 영원히 기억할게요
연예인들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 행사수익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수차례의 행사를 하다 보면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 이동시간을 줄이게 되는데요
시간에 쫓겨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발생 위험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요 2013년도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의 전멤버 권리세양도 2014년 교통사고를 당해 향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권리세 양은 재일 교포 한국인 4세로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이라는 타이틀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위대한 탄생 출연을 계기로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3년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로 데뷔하며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던 중 2014년도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멤버 소정과 함께 권리세양은 중태에 빠졌었는데요
당시 권리세 양의 수술을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1시간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고발생 4일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레이디스코드는 여전히 활동하는 걸그룹이지만 아직도 권리세 양이 빈자리가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른 멤버들에 보다 위대한 탄생으로 인지도를 얻었고 공부와 노래, 연예계 활동까지 충실하게 해왔기 때문에 더 슬프고 애잔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음 세상에 태어날 때는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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