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아나운서 가장 본받고 싶은 여성 언론인
과거 MBC의 간판 앵커로 활동하다 대통령실 제2대 변인으로
활동, 이후 KT 콘텐츠 전략실 전무이사를 거쳐 현 MBN의 특임이사를
맞고 있는 김은혜 아나운서는 아마도 여성 아나운서를 꿈꾸는
많은 분들의 롤모델이기도 할 텐데요
김은혜 아나운서는 71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99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게 됩니다.
입사 후 김은혜 아나운서는 사회부 기자, 정치부 기자, 경제부 기자를
거치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 투입되어 부실공사 도면을
입수하는 등 특종을 터뜨리게 되는데요
이 사건 이후부터 출세 가도에 오르게 되고 2006년까지 뉴스투데이의
간판 앵커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치인으로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외신 담당 제1부대변인, 이후
제2대변인을 역임했고 이후 기업인으로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현재 김은혜 아나운서는 MBN 특임이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과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거 유명인들만 출연했던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적이 있어요~
김은혜 아나운서는 대학생들에게 닮고 싶은 여성에 선정된 적 있으며
“한국 최초 여기자 출신 앵커” “방송사 최초 정당 출입 기자”등의
화려한 경력이 많은데요
한결같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단호한 어조는 김은혜 아나운서의
강인한 여성임을 드러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