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현재 부인 누구?
70년대 국내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이자 현재까지도 원로 가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훈아 씨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스타인데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만큼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나훈아 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연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자신의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노래한다며 자신의 강한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나훈아 현재 부인을 여배우 김지미 씨로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두 사람은 76년부터 82년까지 결혼생활을 했고 이혼했으며 그전에는 이숙희 씨와 2년간 결혼하고 이혼한 사실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나훈아 부인으로 알려져 있던 분은 정수경 씨인데요
두 사람은 1985년 결혼했고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2016년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나훈아 현재 부인이었던 정수경 씨는 78년 신인가수로 14살의 나이 차이와 집안의 반대에도 나훈아 씨와 결혼하여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훈아 현재 부인이었던 정수경 씨는 7년째 남편을 보지 못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수경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지만 그동안 양육비도 주지 않고 돌연 잠적해 이혼소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훈아 현재 부인이었던 정수경 씨와의 이혼소송은 5년이나 끌게 되었고 2016년 12억의 위자료를 배상하라고 판결되었는데요 소송 간 세 번째 이혼은 없다고 주장했던 나훈아 씨지만 현재는 다시 돌싱이 된 신세를 보면 과거의 성공과 유명세만큼 인생의 풍파가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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