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조기 퇴사하는 결정적인 4가지 이유

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절반이 3개월을 못 채우고 조기 퇴사한다고 합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1년도 못 버티고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입사원이 조기 퇴사하는 결정적인 4가지 이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무 적응 실패

막상 취업에 성공하여 회사를 다니게 되면 회사생활이 결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3인칭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또한 어려운 취업난 속에 일단 어디에라도 붙고 보자라는 마인드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한 회사가 자신과 맞지 않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

우리가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생계에 꼭 필요한 돈도 중요하며 또한 퇴근시간과 여러가비 복리후생도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면 충분하지 않은 급여와 복리후생 때문에 실망하여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근무지역과 환경

모든 사람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과 가까운 위치의 회사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일반 취업에만 성공하자라고 생각했던 신입사원들은 낯선 거리에 있는 회사 또는 타지 생활이 겹치게 되어 몸과 마음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공무원 취업 준비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야근도 많고 또한 미래가 보장된 직업은 공무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해보았던 사람이라면 안정적인 직업 1순위인 공무원 취업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입사원 중 공무원 준비를 이유로 퇴사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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