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세로 보는 성격과 심리 유형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의 일상을 앉아서 생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앉아있는 자세를 보면 성격이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앉은 자세를 통해 자신의 지인이나 직장상사의 심리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앉은 자세로 보는 성격과 심리 유형을 소개합니다.

 

정자세로 바르게 앉는 사람

항상 정자세로 바르게 앉는 사람은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어떠한 행동이나 결정을 할 때 확신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믿음직스러운 인상을 남겨줍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은 생각보다 수줍음이 많은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낯을 가리거나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친해지기가 쉽지 않지만 한번 친해지면 끝까지 가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앉는 사람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앉는 사람은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문제에도 크게 관심을 가져주고 사소한 일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 배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깍지를 끼고 앉는 사람

이런 유형은 사람은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사람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분위기를 이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몸을 뒤로 기대고 앉는 사람

몸을 뒤로 기대고 앉는 사람은 세심하고 예민한 사람입니다.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파악할 줄 압니다. 또한 중요한 결정에 앞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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