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거짓말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연애를 하다 보면 가끔 저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거짓말을 하고 나를 속이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연인의 거짓말을 알아내기란 쉽지만은 않은데요. 하지만 프로파일러들은 상대방의 거짓말을 판단하고 진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인의 거짓말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입술을 관찰하세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거짓말을 할때 긴장을 하게 됩니다. 긴장은 입 안이나 입술 주변을 마르게 하는데요. 따라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입술과 그 주변을 혀로 핥아 촉촉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입술을 핥는 것과 함께 행위 전후에 무슨 말을 했는지 되새겨 보면 어떤 말이 거짓말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라’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행동을 관찰하세요

연인이 말을 할때 땀을 흘리거나 손으로 뭔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면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눈을 자꾸 굴리거나 검은 눈동자가 오른쪽 위로 자꾸 향한다면 말을 지어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공격적인지 살펴보세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눈에 띄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때에 따라서는 화를 내기도 합니다. 질문을 받게 되면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 라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소리톤에 귀를 기울이세요

조용히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큰 목소리로 말을 하거나 평소보다 낮거나 높은 톤으로 말을 한다면 거짓말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말하는 동안 목소리 톤에 변화가 생기거나 말을 더듬거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백을 어필하는지 주목하세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결백을 주장합니다.이럴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솔직히 말하면, 사실은, 그게 아니라’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단어들을 자주 사용하거나 자신의 결백을 과도하게 주장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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