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재혼은 사실이 아닌 것 같네요
KBS 원로 아나운서로 많은 분들이 시청했던 진품명품의 MC와 다양한
부부 동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왕종근 씨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얼굴이 익숙한 분일 텐데요
더불어 왕종근이라는 기억하기 쉬운 특징 있는 이름으로
KBS 아나운서 시절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왕종근 재혼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면서
왕종근 씨 가족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왕종근 재혼이 아닌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왕종근 씨는 54년생으로 (현재 64세)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78년도부터 TBC 부산지국에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94년부터 KBS 본사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지만 아나운서로
발음 지적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99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왕종근 재혼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데뷔 당시 나이가 24살이었지만
40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40세의 나이에 소프라노 성악가 김미숙 님과 결혼해
외동아들 왕재민을 낳고 현재까지 잘 살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왕종근 씨 나이에 비해 어린 아들을 보고
왕종근 재혼을 검색해 보는 것 같아요~
현재까지 왕종근 씨는 <알토란>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신데요~
지금까지 왕종근 씨의 캐릭터가 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매력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올해에는 왕종근 재혼보다는 새로운 프로그램 MC로
더 검색이 많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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