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혼 무조건 찬성한다
탤런트 윤문식 씨가 68세의 나이에 재혼한 사실을
밝혔어요!
현재 윤문식 씨의 나이는 75세인데요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그는 “이런 싸가지 없는놈”이라는 유행어를
남길 정도로 우리에게는 친숙한 얼굴이기도 합니다.
윤문식 씨는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재혼은 무조건
찬성이다. 현재 재혼을 한지 10년이 지났지만
만약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70세를 못 넘기고 세상을 하직했을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윤문식 씨는 재혼할 당시 아내가 많이 어려 보여서
남들이 손가락질할 것 같아 청혼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문식 아내는 그 이후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고
그때야 18세 연하 당시 50세라는 사실을
알아 청혼을 받아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윤문식 재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윤문식 씨도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했던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윤문식 재혼 사례처럼
나이 많은 남자가 젊은 여성과 결혼하면 돈이 많을 거다,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는 것처럼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문식 재혼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처음 만난
상대하고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인생만이
정답이고 올바르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인데요
아마도 윤문식 재혼이 현재 혼자 거주하고 있는
많은 고령의 남녀분들께 새로운 희망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인생은 단 한 번뿐인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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