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결혼하지 않은 이유
윤미라 씨는 51년생으로 69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윤미라 결혼에 관해 찾아보아도 드라마 내에서
숱하게 부부로 출연해 왔지만 전작 현실에서 윤미라 씨는
단 한 번도 결혼 한 사실이 없다고 해요
70년대 청순 글래머로 큰 인기를 얻었고 대종상 여우주연상
부터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까지
받은 윤미라 씨는 왜 결혼을 하지 못했던 것인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윤미라 씨는 2명의 여동생과 2명의 남동생을 두고 있는 큰언니로 광주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동생들을 챙겨야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 윤미라 씨가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솔약국집 아들들> 종영 후 한 인터뷰에서 윤미라 결혼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어요
윤미라 씨는 김용건, 임채무, 백일섭 씨 웬만한 동료 남성 배우들하고는 다 부부로 살아보고 많게는 7년이나 부부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결혼의 절실함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윤미라 결혼 일부러 안 한 건 아냐
처음부터 결혼 생각이 없는 독신 주의자였던 것은 아니었지만
젊은 시절 스캔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다 보니 30대 중반쯤
그녀의 어머니도 혼자 멋지게 살아도 될 것 같다고 조언해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윤미라 결혼 사실이 없다는 것에 대해
실패로 끝났을지라도 한 번쯤은 결혼해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 텐데요
연기자를 운명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연기에만 몰두한 것이
지금의 윤미라 씨가 있게 한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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