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인간극장 나레이션의 주인공
KBS1에서 2000년부터 방영되어 다큐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0%대의 시청률의 올리고 있는
프로그램을 말하라고 한다면 당연코 <인간극장>
이라는 프로그램이 언급될 것이에요
인간극장은 보통 사람들의 생활을 밀착 취재하여
그들만이 사연이나 애환을 5부에 거쳐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방송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핵심이지만
<인간극장>에 사용되는 배경음악과 출연자들의
심정을 부연해 주는 내레이터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되는데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간극장의 내레이션을 하고 있는
분은 이규원 아나운서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사를
마치고 1988년부터 KBS 뉴스 앵커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이규원 아나운서의 대표
방송이라고 하면 <라디오 중심 이규원입니다> 가 아닐까 생각이
이규원 아나운서는 과거 1988년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
공식 앵커로 활동할 만큼 역량과 실력이 대단했던 분인데요
결혼 이후 뉴스 앵커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지금까지 이규원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개무량함을 느끼네요~
저 역시 인간극장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오랫동안
이규원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을 들어왔는데요
올해에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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