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자기야의 저주 인정해야 하는 이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들이 참여하는 예능프로그램으
로 일반 사람들에게 스타들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웃음과
신선함을 주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후 2013년 6월 <자기야 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되어
작년 9월까지 방영되다가 종영된 방송입니다
하지만 440화를 방영하는 동안 출연했던 많은 스타부부들이
이혼을 하거나 이혼설에 휘말리는 등 <자기야의 저주>라고 표현될
정도로 출연자들의 이혼 소식이 많기도 했는데요
그중 최근 <강남 스캔들>로 복귀한 배우 이유진 이혼과 그녀의 프로
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유진 씨는 77년생으로 이국적인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육군
소령 출신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98년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어요
이유진 씨는 2010년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하고 스타부부쇼 자기
야에서 부부금실을 자랑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유진 이혼 이유는?
하지만 자기야 출연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3년에 이유진 이혼 기사
가 나오면서 주변인들과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샀어요
정확한 이유진 이혼 시기와 사유에 대해 서는 공식적인 소식은
없었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 문제로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유진 이혼 이후로 자기야 출연 당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적이 있으며 “이 사람은 날 버릴 사람이다”라고
발언한 것에 재조명이 되기도 했어요
배우 이유진 씨는 현재 <강남 스캔들>에서 최서형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올해부터는 좀 더 왕성한 활동으로 다시 명배우의 자리를 되찾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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