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남편 나이 프로필
TV를 보면 함께한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연예인 잉꼬커플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차인표 신애라, 최수종 하희라, 전인화 유동근, 션 정혜영 커플 등 상당히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50세가 훌쩍 넘은 전인화 유동근 커플을 보면 부부도 노력하기 나름이구나라는 감탄이 나오곤 해요
전인화 남편 나이
전인화 씨 보다 9살 많은 남편 유동근 씨는 1956년생으로 현재 63세인데요. 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 예술대학 (당시 서울예전) 연극과를 졸업하고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유동근 씨의 작품을 살펴보면 용의 눈물, 장녹수, 연개소문, 정도전 등의 사극에도 출연했는데요. 이외에도 에덴의 동쪽, 아내, 야망의 전설 등 많은 작품에서 오랫동안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동근 씨를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할 정도로 왕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2014년에는 드라마 정도전 역할로 KBS 연기대상을 타기도 했어요 그 외 유동근 씨가 수상한 작품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유동근 수상내역
파천무 (1990) KBS 연기대상 특별상, 장녹수 (1994)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애인 (1996) MBC 연기대상 인기상, 용의 눈물 (1998)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명성황후 (2002) KBS 연기대상 대상 등 이외에도 숱하게 많은 상들을 수상했어요
전인화 나이
전인화 씨는 1965년 서울시 영등포구 출신으로 현재 54세이에요. 전인화 씨는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졸업하고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세련되고 우아한 외모로 왕비나 재벌가 사모와 같은 역할을 자주 해왔다고 해요. 출연한 작품을 살펴보면 제빵왕 김탁구, 신들의 만찬, 백 년의 유산, 내 딸 금사월 등이 있는데요.
남편과 마찬가지로 장희빈, 문정왕후 등 사극에서도 활약하는 배우이기도 해요. 한창인 시절에는 휴대폰 광고, 화장품 광고모델로도 오랜 시간을 인정받았는데요. 아직도 동안인 외모를 자랑하며 최근 예능 프로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어요.
또한 오랜 배우 세월이 가져다준 수상내역도 많은데요 전인화 씨의 대표적인 수상내역은 하단을 참조하세요
전인화 대표 수상작
여인천하 (2001) SBS 연기대상 대상, 제빵왕 김탁구 (2010) 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탤런트 부문 여자 최우수상, 신들의 만찬 (2012) MBC 연기대상 황금 연기상, 내 딸, 금사월 (2015)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연기상
결혼 계기와 사건 사고
전인화 씨와 남편, 유동근 씨가 밝힌 결혼 계기가 다소 의아하기도 한데요. 서로를 알아가던 중 유동근 씨가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해요 간신히 살아남아 재활치료를 받고 퇴원하려고 할 때 전인화 씨가 찾아왔다고 해요.
당시 사고 후유증으로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데 전인화 씨가 엉엉 울고 재활을 도우며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후에도 몇 번의 재건수술과 임플란트로 재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내조의 역할을 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아내 전인화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의 스텝을 폭행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유동근 씨가 아내의 건강 문제로 배려해 줄 것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고였다고 해요.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CP의 태도가 문제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네요.
두 부부 사이에는 아들과 딸 그리고 엄정화, 엄태웅과 사돈지간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두 부부 모두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만큼 앞으로도 인정받고 서로 아끼는 연예계 커플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제 블로그 포스팅이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 구독 공유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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