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결혼 안 하는 이유 친구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정우성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정우성 씨는 현재 73년생 48세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잘생김을 지닌 배우인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큰 키와 우월한 외모 탓에 햄버거 가게에서 재수생 행세로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굉장히 많은 여학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후 정우성 씨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영화 비트>에서 당시 최고의 여배우 고소영 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였는데요 그 시절 혼다 CBR을 타고 다니며 두 팔을 뻗는 장면은 전설 속 명장면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똥개, 태양은 없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내 머릿속의 지우개, 더 킹, 강철 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인데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만큼 바쁘게 지내지만 간간이 열애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는 정우성 결혼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친구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 친구는 다름 아닌 이정재 씨이며 두 사람은 데뷔 때부터 친분을 쌓아왔고 아직 둘 다 싱글이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는 것 같다,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될 정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정우성은 결혼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정우성 결혼에 관심을 갖는 만큼 성실하게 답변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연예 기사에 정우성 결혼이 나면 실검 1위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이제는 중년 배우로 잘생긴 배우보다는 연기와 외모를 갖춘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맞을 것 같은데요
언제나 멋지고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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